2AM 조권과 원더걸스가 시크한 남매 포스를 자랑했다.
조권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Wonder girls~ & Kwon 태국갔을때~ 다같이모여서 게임했을 때 재밌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권과 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시크한 느낌을 주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화보같은 느낌도 자아낸다. 일부 네티즌은 조권이 소희의 얼굴 크기가 비슷하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또 다른 사진에는 선예, 예은과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나란히 서서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2AM과 원더걸스는 최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스타디움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콘서트에 참석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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