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는 V라인, 40대는 얼굴 리프팅! 고민은 달라도 해결책은 하나 ‘아큐스컬프’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3.23 15: 03

작을 얼굴을 선호하는 시대, 20대는 V라인을 가장 갖고 싶어 한다고 한다. 스타들 역시 이런 열풍에 동참하여 V라인을 갖기 위한 폭풍 다이어트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이상한 노릇이다. 마음만 먹으면 완벽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바로 V라인을 갖게 되는 스타들과는 달리 많은 이들은 다이어트 성공이 하늘의 별따기에 가깝다.
본격적으로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30대를 지나 40대부터는 피부에 주름은 물론 탄력 역시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이에 40대 여성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탄력과 얼굴리프팅이다. 피부의 탄력도에 따라서 남들에게 보이는 나이도 제각기 달라지기 때문에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는데도 불구, 한 번 처진 피부는 쉽게 탄력이 생기지 않는다.
20, 30대 여성들과 40대 여성들은 모두 다른 고민을 갖고 있다. 각각 V라인을 원하거나 피부의 탄력을 주어 탱탱한 얼굴을 원하는 것이다. 이런 고민을 갖게 된 이유는 각기 다르다. 그러나 그 해결은 하나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아큐스컬프, ‘V라인’ ‘탱탱한 피부’ 주세요!
아큐스컬프는 1444nm파장을 이용한 지방융해술의 일종이다. 기존의 시술에 비해서 물과 지방에 대한 흡수도가 높아 지방융해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자극하여 피부의 탄력 효과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아큐스컬프는 지방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주변 조직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시술 시 출혈양도 많지 않다.”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여 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고, 시술 후 붓기도 많지 않은 편이다.”고 전한다.
시술은 보통 부분마취로 이루어져 마취에 대한 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절개를 하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하여 바늘자국 정도만 남아 흉터에 대한 부담도 적다. 이런 효과로 인해 아큐스컬프는 미국 FDA, 유럽 CE는 물론 KFDA의 승인도 받았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아큐스컬프는 볼살, 광대살, 턱라인, 이중턱, 팔자주름 등의 다양한 부위에 볼륨을 조절하고 탄력을 주는데 효과가 있다.”며 “시술 부위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길지 않아 시간적으로 큰 구애를 받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실제로 아큐스컬프의 경우 시술 직후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3~4일 정도가 지나면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시술 후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각기 다른 고민이지만, 모두 아큐스컬프 하나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이에 턱살이 잘 빠지지 않아 V라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처진 얼굴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아큐스컬프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디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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