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돌-신하균 조카-손담비 닮은꼴, '브레이브걸스' 화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23 16: 18

용감한 형제가 발굴, 제작한 신예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데뷔 전부터 각각의 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예진은 지난 2008년 미스코리아 대회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 시애틀 진을 거머쥔 예진은 브레이브걸스 데뷔로 국내 최초 '미코돌'이란 타이트도 안게 됐다.
예진 외에도 리더 은영은 배우 신하균의 외조카로 알려져 연예계 안팎으로 관심을 모았다. 은영은 동그란 얼굴과 시원스런 눈매가 신하균과 꼭 닮았다. 이로써 또 하나의 연예계 우월유전자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또 다른 멤버 혜란은 용감한 형제의 '미쳤어'로 섹시 디바 반열에 올라선 가수 손담비와 갸름한 얼굴에 섹시한 이목구비로 '닮은꼴'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특히 두 사람은 볼륨있는 몸매까지 흡사하다.
오는 4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는 5인조로 나머지 두 명의 멤버는 앞으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 용감한 형제의 '아바타 그룹'으로 불리고 있다. 카리스마 있고 파워풀한 느낌의 걸그룹이 될 예정. 오는 4월 초 첫 데뷔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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