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다큐 '아프리카의 눈물'이 24일 극장 개봉한다.
전국 38개 극장에서 상영되는 '아프리카의 눈물'은 TV에서의 뜨거운 감동을 이어 완전히 새롭게 재편집되어 극장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등급 심의에서는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아 온 가족이 함께 전 지구적 위기와 인류애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됐다.

한편 '욕망의 불꽃'의 유승호와 개그우먼 김미화, '몽땅 내사랑'의 김갑수 등도 응원 영상에 참여해 극장판 개봉을 축하했다.
이로써 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북극의 눈물'을 시작으로 '아마존의 눈물'에 이어 3탄 '아프리카의 눈물'까지 모두 TV의 성공에 힘입어 극장 개봉을 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올해 말에는 마지막 시리즈 4탄 '남극의 눈물'이 또다시 시청자들에게 진함 감동을 주기 위해 남극 현지에서 촬영중이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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