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이 복귀에 슬슬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 해 12월 전역한 온주완은 첫 복귀작으로 SBS 새 주말드라마 '만나서 반가워'(가제)를 선택했다.
한 관계자는 23일 "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등 최종 확정을 한 상태는 아니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천만번 사랑해'를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돌아와요 순애씨'를 연출한 한정환 PD가 호흡을 맞추는 '만나서 반가워'는 5월 '웃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온주완은 전역한 이후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하면서 복귀작을 준비해 왔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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