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23일 용인시실내체육관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차전서 이경은이 20점을 넣은 활약에 힘입어 삼성생명에 68-52로 승리했다.
KDB생명은 전신이던 금호생명 시절 2004년 여름리그 이후 7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3쿼터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이 고개를 숙인채 생각에 잠겨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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