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있는 힘껏 강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23 20: 05

NH 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 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첫 번째 플레이오프전이 23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대결에서 4승 1패로 앞서고 있어 이를 십분 활용할 계획, 한편 현대캐피탈은 지난 10일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한 여세를 몰아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거머쥔다는 전략이다.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팀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다음달 3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챔피언 결정전을 갖게 된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현대캐피탈 이철규와 윤봉우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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