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방송3사 PD들에게 악명 높다? 이유 있는 대들기였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3.23 23: 41

배우 박상민이 과거 방송3사 PD들에게 악명 높았다는 소문에 대해 "배우로서 이유 있는 대들기였다"고 해명했다.
 
박상민은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민은 자신을 둘러싸고 '논란의 아들'이란 별명에 대해 "잘못된 소문이 와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민은 "배우로서의 소신에 따른 행동이었을 뿐 이유없는 반항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릎팍도사-박상민 편’은 지난달 23일 박상민이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약 한달 간 방송이 지연돼왔다.
tripleJ@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