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김윤선 기자] 따뜻한 봄을 알리는 햇살과 함께 비비드한 아이템들이 더욱 눈길을 사로 잡고있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팝컬러 스니커즈로 남자친구와 봄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떤가.
톡톡튀는 컬러로 상큼함이 전해지는 스니커즈는 깔끔한 데님이나 스커트 등과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편안한 스프링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층 화려해진 스니커즈로 나들이 패션을 연출해보자.


수페르가(SUPERGA)에서 선보인 '2759 SHADE LINE'은 대표적인 2750 클래식 라인을 투톤 색상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그라데이션 한 듯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2759 SHADE LINE'은 로즈, 핑크, 바이올렛, 라임 등의 다양한 색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사한 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충분하다.

케즈(Keds)의 챔피온 시리즈는 다양한 컬러와 단순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특별한 로고나 장식 없이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어느 룩에나 매치가 쉬워 스타일링 하기에 유용하며, 아웃솔이 고무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르꼬끄가 선보이는 빅토르(Victor)는 갑피부분에 발포나염 처리로 포인트를 준 레트로 스니커즈로, 메시 소재와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인솔과 미드솔을 합쳐 3cm가 넘어 키높이 형태로 되어있으며 푹신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봄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편안하면서도 스타일까지 겸비한 비비드 스니커즈에 주목해보자!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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