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티커 사진속 남자의 정체 '충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24 07: 39

가수 아이유가 화제가 됐던 스티커 사진 속 남자에 대해 "정말 좋아했던 오빠였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온라인 상에서 큰 이슈가 됐던 한 남자와 찍은 스티커 사진에 대해 "사진 속 남자는 남자친구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유는 "사실 좋아하는 오빠였는데, 그 오빠는 나를 동생으로만 보더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아이유는 "윤상에게 '오빠'라고 불렀는데 알고보니 우리 아버지와 동갑이더라"고 해 폭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대학을 가도 제대로 다닐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대학을 꼭 갈 필요 있나”라고 하자 아이유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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