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온두라스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24%는 한국이 온두라스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9.09%로 집계됐고, 나머지 16.66%는 온두라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한국 리드 예상이 48.12%로 가장 높았고, 무승부(37.66%), 온두라스 리드(14.24%)가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1-0 한국 리드(27.91%)와 0-0 무승부(25.83%),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한국 승리(12.99%)와 1-0 한국 승리(11.99%)가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카타르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은퇴한 박지성과 이영표의 공백을 김보경, 홍철 등이 어떻게 메울 지가 관건"이라며 "온두라스는 최근 감독이 새롭게 부임해 기존과는 다른 전술 운용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1개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고, 1경기 2팀의 전반 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8회차는 25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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