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남 정겨운이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싸인'에서 패셔니스타 형사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은 정겨운이 이번에는 패션 모델에 도전한다.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학여울 무역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1/2012년 F/W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3월 29일 12시에 펼쳐지는 디자이너 이주영의 컬렉션 현장에서 패션 모델로 변신한 정겨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자이너 이주영은 평소 정겨운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패션모델에 버금가는 완벽한 몸매에 반해 이번 컬렉션에 특별히 초청했다.
이에 정겨운은 5월에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 '식모들'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 시간을 내 흔쾌히 제안에 응했으며 이번 패션쇼 무대에서 멋진 워킹을 선보인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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