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허닭' 하루에 닭 1만마리 소진, 생산라인 증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24 17: 15

닭업계 핫이슈, 단일 사이트 하루 방문자수 5만명, 하루 최대 약 1만마리 분량의 닭가슴살 소진 등 닭가슴살 업계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이 23일 기준으로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런칭 3개월만에 생산량이 판매량을 따라주지 못하고 한때 배송지연 사태를 맞기도 했던 허닭은 이번 생산라인 확장을 통해 배송 지연 사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허닭 관계자는 "이번 생산라인 확장은 그 규모나 시설 생산량에서 국내 최상위급에 속하는 생산라인으로 다시는 고객들이 제품을 기다리는 불편함을 드리지 않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허닭은 이번 생산라인 확충을 통해 배송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발송을 할 예정이며 내주 정도면 정상궤도에 올라 대량주문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문증가에 따라 배송지연이 발생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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