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최태웅,'이길수 있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24 20: 23

NH 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 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24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기세를 몰아 연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2007~2008 시즌 대한항공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한 뒤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한 바 있어 포기는 없다는 각오다.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팀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다음달 3일부터 7전 4선승제로 챔피언 결정전을 갖게 된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공격을 성공시킨 후 최태웅과 포옹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