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현,'이렇게 기쁠수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24 22: 30

NH 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 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24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3-2(23-25 31-29 25-23 20-25 15-12)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플레이오프 전적 2전 전승을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8부 능선을 넘게 됐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오는 26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3차전에서 배수의진을 치게 됐다.

한편 가빈은 마지막 5세트에서 9점을 추가해 V리그 1경기 최다 득점을 57점(기존 50점)으로 경신하며 삼성화재에 승리를 안겼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화재 여오현이 뛰어오르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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