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가 마침내 시청률 40% 돌파에 성공, 국민드라마 뱐열에 올랐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동해야'는 전국기준40.5%의성적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절대강자로서 꾸준한 인기 행보를 이어온 결과다. 이는 23일 방송분(37.2%)보다도 3.3%포인트 상승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최근 전개에서 안나(도지원 분)가 조동백이란 사실, 새와(박정아 분)의 온갖 악행들이 밝혀지면서 고정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종영이 가까워지며 결말 끌어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 향후 자체최고시청률을 스스로 갈아치울 수 있을까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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