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닮은 핑크 립으로 하객 메이크업 완성하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25 08: 29

[웨프뉴스/OSEN=김윤선 기자] 결혼의 계절, 봄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마음 한구석은 휑하지만 축하해주기 위한 자리만큼 남들보다 더욱 돋보이는 하객 메이크업을 완성해보는 건 어떤가. 화창한 봄을 닮은 옅은 핑크 빛으로 립을 물들여보자.
 
◆딸기우유를 머금은듯한 달콤한 립스틱

  
[에뛰드하우스, 에스쁘아, 토니모리]
 
다가오는 봄에는 딸기우유를 머금은 듯한 옅은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보자.
 
에뛰드하우스의 미스탠저린 스윗샤워립스는 맑고 생생한 과즙 컬러를 풍부하게 구현해준다. 스르르 녹는 듯한 탁월한 발림감은 물론, 발색도 뛰어나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감귤 오일 에센스 성분이 피부 손상을 예방하며 입술 노화 방지 효과는 물론, 혈색이 돌아야 하는 입술 피부에 트리트먼트 샤워 효과로 립밤의 역할까지 충분하다.
 
에스쁘아 립스틱 크리미는 마찰계수가 적은 오일의 고함량으로 매끄러운 발림성을 좋고, 가벼우며 치밀한 구조로 인해 피부와 하나되듯 공백없이 부드럽게 덧씌워 지는 밀착감을 선사한다. 또한, 롱 웨어링 픽스 엡 파우더가 함유되어 시간이 지나도 처음과 같이 생생한 컬러가 흐트러짐 없이 지속된다.
 
토니모리 프레스티지 립스틱는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으로 입술에 매끈하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모이스쳐 립스틱이다. 마린콜라겐과 마린엘라스틴의 2중보습시스템이 매끈한 광택감을 더해주어 선명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로 표현해 준다.
◆립스틱은 부담스럽다? 립글로즈로 네추럴하게!
 
[토니모리, 에스쁘아,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크리스탈 글램컬러 글로스는 립스틱의 고발색력과 립글로즈의 촉촉함을 합친 립글로스다. 립스틱의 발색력과 지속력에 립글로즈의 촉촉함을 원한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에스쁘아 립글로즈는 무 펄 타입으로 다채로운 컬러의 새틴 펄 믹스로 은은한 광택감을 펼쳐주는 펄 타입으로 구성된다.
 
빛의 정반사율을 최대로 높여 최상의 반짝임을 표현하는 투명 젤 포뮬러로 유리알처럼 흠없이 매끈한 표면적을 구현한다.
에뛰드하우스의 디어달링 롤롤 글로스는 돌돌 돌아가는 팁이 연약하고 섬세한 입술을 마사지해주고 자극 없이 발려 입술이 자주 트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여성들에게 더욱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롤러 팁이 돌아갈 때마다 촉촉한 보습력을 더해주는 홍화씨 오일과 비타민C 성분이 입술 깊숙이 스며들어 생기 넘치는 입술로 가꾸어준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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