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11 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플레이오프 7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 82만명 이상의 농구팬이 참가해 뜨거운 농구 사랑을 보여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10-11 시즌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7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한 농구토토 W매치 총 7개 회차에 82만 7,556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는 여자프로농구 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게임이다. 전반 득점 항목은 24점 이하, 25~29점, 30~34점, 35~39점, 40~44점, 45점 이상이며, 최종 득점대는 49점 이하, 50~59점, 60~69점, 70~79점, 80~89점, 90점 이상으로 구성된다.

발매된 게임은 지난 16일부터 치러진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신한은행-신세계 3경기, 삼성생명-kdb생명 4경기 등 총 7경기로, 회차당 평균 11만 8,222명의 참가자 수를 기록하며 스포츠팬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3일 챔피언 결정전 진출의 분수령이 된 삼성생명과 kdb생명의 플레이오프 4차전은 총 17만 4,882명이 참가해 7개 회차 중 가장 많은 참가자수를 기록했다.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농구팬은 총 2만 2,462명으로 집계돼 많은 농구팬들이 정확한 경기분석으로 승리와 적중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또 1인당 평균 구매액은 1만 650원으로 대다수의 스포츠팬들이 1만여원의 비용으로 건전한 소액 베팅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스포츠토토는 건전하고 즐거운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한 W매치가 82만명이 넘는 참가자 수를 기록하며 여자프로농구 흥행에도 크게 일조했다"며 "챔피언 결정전 전 경기를 대상으로 이어질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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