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학-목동-광주 경기 취소…잠실만 진행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3.25 12: 50

25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던 시범경기 4경기 가운데 문학과 목동 경기가 취소됐다.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1시즌 시범경기가 눈으로 취소됐다.
문학구장은 전날 오후 내린 눈이 쌓여 경기가 힘든 상태다.

같은 시각 목동구장서 벌어질 예정이던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낮은 기온과 눈이 쌓인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양 팀 감독은 쌀쌀한 날씨와 전날(24일) 내린 눈이 남아있는 그라운드 상태를 감안해 경기가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광주경기도 강풍과 추위 때문에 오후 12시 50분 경기 취소 결정을 내렸다.
agassi@osen.co.kr
<사진>문학구장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