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정준호 결혼식이라 꿀꿀해”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3.25 13: 22

배우 신현준이 “정준호 결혼식과 영화 언론 시사회가 같은 날이라 기분이 꿀꿀하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25일 서울 왕십리 CGV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배급 : 조제, 제작 : 영화사 천지, ㈜뮤덴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재치있는 멘트로  현장 분위기를 녹였다.
신현준은 “영화배우 21년차 이면서도 소규모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큰 자본이 없어도 좋은 영화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영화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신현준은 “(영화 촬영을 하면서) 가족에 대한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관객들도 내가 느낀 것을 고스란히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는 존속살인사건이란 소재를 다룬 작품응로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 ‘아이들...’에 이은 전형적인 범죄드라마다. 다음달 7일 개봉.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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