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모라인, 모발솔루션과 비절개 MIT시술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모발 연출
최근 한국 MSD에 의해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6개국의 탈모환자 604명을 대상으로 ‘남성형 탈모환자 치료인식’에 대한 조사결과 보도가 있었다.
한국은 평균 4.2회 가량 자가 탈모치료를 시도한 뒤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낮은 프랑스 남성의 2.1회와 비교하여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또한 탈모치료에 대한 기대감이 6개국 평균인 74%보다 높은 88%로 14%높다. 탈모 치료를 위한 금전적인 투자도 할 수 있다는 비율도 83%(6개국 평균 73%)로 나타났다.
탈모 치료를 위해 의사를 찾겠다는 답의 비율은 63%로 평균 71%보다 낮은 모습이다. 때문에 탈모 치료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는 달리 탈모를 알게 된 후 병원을 찾는 시간까지 7.3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병원을 통한 탈모의 조기 진단과 치료가 증상을 호전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은 병원을 찾기보다 탈모방지 제품이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의 자가 치료만으로 완치를 원한다.
탈모는 오랜 기간 방치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도 늘어나고 부위가 넓어지며 악화된다. 직계 가족에게 탈모의 이력이 있는 유전형 탈모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때문에 탈모의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와 모발이식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병원을 찾기 어려운 이유는 의료진 선택이나 시술법 등에 신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으로 부작용, 어색한 헤어라인이 연출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닥터모라인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고객 맞춤형 모발솔루션과 비절개 MIT(Moline isolation Technique) 시술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모발을 연출하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의 모발이식 기술을 한국인의 모발특성에 맞게 더욱 개선 발전시킨 것으로 현존하는 모발이식 시술법 중 가장 진보된 그리고 안정화된 시술로 밝혀져 의사가 의사에게 선도․ 보급하고 있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비절개 MIT 시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유는, 비절개식 모낭채취에서 슬릿방식의 이식으로 후두부흉터, 수술 후 통증, 부기가 거의 없고 수술 후 사회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95%의 생착률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는 채취와 함께 바로 이식을 하는 국내 최단 모낭 체외 노출 시간으로 가능해진 것이다.
닥터모라인은 누보셀 성장인자와 PRP 주사를 접목시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수술 후까지 관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메가세션(Maga session)을 넘는 기가세션(Giga session) 비절개식 모발이식으로 하루 2500 모낭(5000~6000모발) 이상, 2일 시술로 4000모낭(8000~10000모발) 이상 가능하다고 한다.
PRP는 혈액의 성장인자들을 이용해 수술의 결과를 높이는 방법을 말하며, 혈액을 채취하여 원심분리 과정을 통해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을 만든 후 수술 부위에 주사하는 방법이다.
이원장은 “PRP는 생착률을 높이고 수술에 따른 합병증과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수술에 따른 합병증과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수술의 경과 과정이 더 좋게 나타나고 있다”며 “실제로 PRP를 주사한 부분이 주사하지 않은 부위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없고 수술부위의 홍조현상을 빨리 없애주며 이식모의 재성장 시기를 앞당기고 모낭염과 같은 염증반응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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