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나서도 항상 깨소금만 쏟아질 것만 같은 결혼생활을 생각하고 있는가? 결혼 2년이 넘어가면 신혼생활에서 느꼈던 감정은 사그라지고 서로를 가족의 구성원처럼 다루기 시작한다고 한다.
결혼 3년차 직장인 주부 A씨도 이 같은 고민에 빠져 있다. 2년간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냈다. 맞벌이 부부생활로 서로의 얼굴을 보는 시간이 평일 저녁이나 주말밖에 없었지만 서로의 애틋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었다. 여느 부부처럼 부부관계도 건강했고 횟수도 잦았다.
하지만 어느 샌가부터 부부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그 전에 깊은 사랑을 나누었을 때 남편과 느꼈던 교감이 전달이 되지 않았다. 그 일이 있은 후 남편은 전화하는 횟수가 뜸해지고 일상대화를 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더더욱 내가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

여성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남편과 다시 처음의 감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처음처럼 수술이다. 처음처럼 수술은 기존의 예쁜이수술의 질 축소 수술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늘어난 소음순과 덮인 클리토리스 즉 질 상부에 있는 음순의 꼭대기에 위치해 있는 음핵을 원 상태로 만들어주어 20살의 질 상태로 만들어 준다.
또한 처음처럼 수술은 골반근육과 질 근육 항문 근육을 정확하게 찾아서 묶어줌으로써 다시 늘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레이저를 이용해 최소 절개를 함으로서 질 점막을 보호하고, 마지막에 횡주름을 잡아주어 20살의 오돌토돌한 느낌을 다시 되살릴 수 있다.
압구정처음처럼산부인과 최규하원장은 “처음처럼 수술의 큰 장점은 고통이 없다. 여성의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고통이 뒤따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레이저 이용으로 무통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수술 후에도 통증과 부작용이 없다.“고 말한다.
골반근육과 괄약근을 정확하게 묶어서 좁아진 질은 영구적으로 유지되며 2개월 뒤에 케겔 운동 교육을 받고 3개월 정도 하게 되면 질 수축력이 1.5배 늘어난다. 케겔 운동은 복부와 엉덩이 근육은 사용하지 않고 항문을 힘차게 수축시킨 뒤 멈췄다가 서서히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처음처럼 수술 뒤 케겔 운동을 하루에 두 세 차례 각각 50회 정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같이 처음처럼 수술과 함께 개인적인 운동으로 케겔 운동을 하게 되면 확연히 조여진 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처음처럼 수술만으로도 전보다 더 건강하고 애틋한 사랑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부부관계를 맺을 수 있다.
느슨해진 부부생활을 다시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다면? 처음처럼 수술로 여성의 자존심과 자신감 그리고 남편에게 받는 사랑까지 더해서 세 마리 토끼를 잡는 현명한 여자가 되자!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 압구정처음처럼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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