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비타민 과다복용으로 간수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형사 역을 맡은 신현준은 25일 서울 왕십리 CGV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배급 : 조제, 제작 : 영화사 천지, ㈜뮤덴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 분위기를 살렸다.
신현준은 자기 자신을 ‘독거노인’이라 칭하며 “가족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인 만큼 관객분들도 이 영화를 통해 가족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전노민, 왕희지, 노영학, 민병진 감독이 함께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는 존속살인사건이란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 ‘아이들...’에 이은 전형적인 범죄드라마다. 다음달 7일 개봉.
tripleJ@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