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와 티아라가 합동으로 안경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다.
대형 안경점 룩옵티컬은 신촌 1호점의 25일 오픈에 맞춰 2PM와 티아라 멤버들과 최근 전속 모델 계약 했다. 국내 남녀 아이돌 톱그룹이 나란히 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룩옵티컬 측은 이날 2PM 및 티아라 멤버들이 안경을 끼고 광고 모델로 나선 사진도 공개했다.


광고 사진 속에서 2PM 닉쿤, 택연, 우영과 티아라 은정, 효민, 지연 등은 안경 쓴 모습으로 보다 정돈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신선하다.
한편 이들은 최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참석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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