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다음달 개막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03.25 16: 31

사명 및 BI 새롭게 변경, 총 7전 개최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다음달 24일 영암서킷에서 개막된다.
최고출력 480마력의 엔진 파워를 지녀 폭발적인 스피드를 발휘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해 총 7전이 개최된다.

슈퍼레이스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챔피언십을 운영하던 KGTCR이 올해부터는 슈퍼레이스로 사명을 변경했다”며 “새로운 BI를 확정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딘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올해는 관중들이 스릴과 다이내믹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동차 경주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작년에 이어 엔스크린 서비스인 CJ헬로비전 ‘티빙’이 선정됐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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