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노총각 친아들과 예능 최초 동반출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25 17: 14

탤런트 선우용여와 아들 김종욱씨가 예능프로그램에 최초로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 선우용여는 미국 유학생활을 한 아들을 소개하며 자신이 결혼정보업체 사업을 하고 있지만 아들은 아직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MC가 아들 김종욱씨에게 이상형에 대해 묻자 "착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다. 외모는 애프터스쿨의 가희나 이효리"라고 답했다.
 
이어 같은 날 출연한 개그우먼 김현숙에게도 호감을 드러내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happy@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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