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목) 전세계 동시개봉과 함께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를 점령,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월드 인베이젼’이 바로 어제 100만 관객(서울 4,487명, 전국 17,061명, 누계 1,004,377명 / 스크린 서울 63 전국 283 ㅣ 배급사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개봉과 함께 국내와 전미를 비롯 10개국 이상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개봉 3주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월드 인베이젼’이 바로 어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월드 인베이젼’은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는 3월 개봉한 한국영화는 물론 ‘파이터’, ‘킹스 스피치’, ‘레드 라이딩 후드’ 등 한국영화와 아카데미 수상작 등 다양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월드 인베이젼’은 SF 블록버스터 장르임에도 ‘블랙 호크 다운’을 떠올리게 하는 전쟁 영화로 인정받으며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 관객들의 폭풍 지지를 받고 있다. 정체불명 적들의 공격과 그에 맞서는 인류의 사투를 사실감 있는 대규모 전투씬으로 그려낸 ‘월드 인베이젼’은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머스트 씨 무비로 떠오르며 3월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흥행 우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월드 인베이젼’은 인류의 운명이 걸린 전면전을 선포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