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이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친선 경기를 펼쳤다.
이 날 경기에서 이정수와 김정우, 박주영, 이근호의 연속 골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올해 첫 A매치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차지하며, 다가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황재원과 박주영이 조니 팔라시오스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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