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생방송 진출자 가려졌다!...최종 10인은 누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26 08: 22

MBC '위대한 탄생'이 생방송에 진출할 최종 10인을 확정지었다.
 
25일 '위탄'에서는 김윤아와 신승훈으 멘토스쿨이 공개됐다. 지난주 중간평가까지 실시했던 김윤아는 최종 평가에서 백새은과 정희주를 뽑아 시청자들의 예상과 거의 틀리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신승훈의 멘토스쿨에서는 이변이 연출됐다. 황치환, 셰인, 조형우, 윤건희가 포함된 신승훈의 멘토스쿨은 휘성, 김태우, 거미 등 가창력 좋은 선배들이 대거 출연해 냉정한 심사평을 했다.
 
특히 조형우는 중간평가에서 휘성에게 "집어낼 게 없다"는 극찬을 들었지만, 최종 평가에서 황치환과 셰인에 밀려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황치환과 셰인이 마지막 열차에 탑승함으로써, 생방송 진출자는 두 사람을 비롯 정희주, 백새은,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 오, 노지훈, 권리세, 김혜리가 확정됐다.
 
한편, '위탄'은 멘토스쿨 탈락자 양정모, 손진영, 이미소, 김정인, 박원미, 이진선, 조형우, 윤건희, 김한준, 안아리 중 패자부활전을 통해 2명을 선발, 생방송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