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일본을 위한 모금운동에 나섰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11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을 위한 모금 운동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이를 위해 본사 및 영화관 홀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직원 및 영화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독려하고 있다. 스크린 광고 및 영화관 홀 내 홍보도 진행 중이다.

모금액은 전액 일본의 지진 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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