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음중'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 장악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26 16: 24

7인조 걸그룹인 신예 치치(CHI-CHI)가 ‘쇼! 음악중심’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26일 오후 4시 민호 온유 수지 지연의 진행으로 MBC '쇼! 음악중심'이 방송됐다. 치치는 데뷔곡 ‘장난치지마’를 열창했다.
치치는 흰색과 보라색으로 멋을 낸 미니드레스릴을 입고 등장했다.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듬뿍 담긴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치치는(CHI CHI)는 'Creative electronic House Idol'의 약자이다. 리더 나라를 비롯해 지유, 피치, 아지, 세미, 막내 보름과 소리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은 달마시안 ‘그 남자는 반대’, 파이브돌스 ‘너 말이야’, 벨라 'Don't let go', 치치 ‘장난치지 마’, 이현 ‘내 꺼 중에 최고’, 제국의 아이들 ‘Here I am’, 엘피지 ‘앵그리’, 걸스데이 ‘반짝반짝’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