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실감나지 않지만 품절녀 됐습니다!" 트위터에 결혼 소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26 17: 41

25일 정준호와 결혼식을 올린 이하정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하정은 "아직은 실감나지 않지만 이젠 품절녀가 됐습니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감사하게 잘 마쳤구요.. 모두 고맙습니다. 그런데 사진들을 보니까 열심히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운동 마니아인 남편 따라 매일 달려야겠습니다"고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이하정 아나운서는 "정준호 삶에 누가 되지 않는 좋은 아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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