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가 26일 오후 전주 실내체육관서 열린 삼성과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6강 PO 1차전서 23점을 기록한 강병현의 활약에 힘입어 105-77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CC는 5전 3선승제의 6강 PO서 먼저 1승을 차지하며 기선 제압을 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PO 홈 경기 연승 행진을 '3'에서 '4'로 늘렸다.

하프타임때 KCC 치어리더가 섹시한 안무를 보이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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