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야구선수 이숭용, 정준하 연기 완벽빙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26 20: 03

야구선수 이숭용 선수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 멤버들을 '깜놀'시켰다.
 
26일 '무도'에서는 '타인의 삶' 2탄으로 정준하 편이 방송됐다. 평소 메이저리거가 꿈이었던 정준하는 제작진에게 부탁해 야구선수 이숭용 선수와 인생 체인지를 했다.

 
이숭용 선수 역시 어렸을때 꿈이 연예인이었다며 반겼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첫 등장부터 준하의 걸음걸이를 흉내낸 이숭용 선수의 등장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면서 '오글거려' 했다. 특히 박명수를 경계하라는 준하의 충고에, 이숭용 선수가 힘으로 박명수를 제압하자, 박명수는 높임말을 쓰며 버벅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인생체인지 프로젝트는 다음 방송에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