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박민영이 다이어트를 선언, 네티즌의 폭풍 질투를 받고 있다.
박민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도연습, 민영씨의 저질체력으로는 미친듯이 버거운데 기술들이 재밌어요. 특히 플라이암바랑 누르기하하하하하 ^___^v"라며 근황을 전한 뒤, "그리구 오늘부터 촬영전 필수코스 - 다이어트 시작!♬"이라며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민영은 오는 5월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드라마 속 완벽한 모습을 위해 다이어트는 물론 유도 등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박민영의 다이어트 선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뺄 살이 어디있다고 또 다이어트?", "다이어트 반대! 그러다 쓰러집니다", "지금도 환상 몸매, 보양식 챙겨 드셔야 할 듯", "자꾸 예뻐지겠다고 하면 나는 어떻게 살란 말?" 등과 같은 질투(?)어린 반응들이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영화 '고양이' 크랭크업 후 각종 광고 촬영에 임하며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준비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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