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치치, 데뷔 1주만에 '완판돌' 등극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27 15: 05

7인조 신인 걸 그룹 치치(CHI-CHI)가 '완판돌'로 등극했다.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지상파 데뷔무대를 갖은 치치는 데뷔 첫주만에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Mnet '엠 카운트다운' 등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 모두 출연,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갓 데뷔한 신인 가수가 지상파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을 비롯 국내 대표적인 케이블 음악프로그램까지 모두 데뷔무대를 갖는 것은 이례적인 일.

특히 최근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에서도 불구, 치치의 이런 행보는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증하는 것이다.
실제 해당 프로그램 출연 이후,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슈몰이에도 성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데뷔 첫 주 만에 주요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통행 얼굴을 알리면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섭외 역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기 때문에 데뷔곡 '장난치지마'와 함께 가능한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치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뮤직을 추구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상큼한 소녀적인 매력과 중독성 강한 데뷔곡 '장난치지마'로 활동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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