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4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신한은행 우세 56.51%…최종 득점대 60-60점대 박빙 39.05%

국내 농구팬들은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kdb생명전에서 신한은행의 우세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인 신한은행-kdb생명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6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5.24%가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kdb생명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9.78%에 머물렀으며, 나머지24.98%는 두팀의 10점 이내 승부를 예상했다.
전반전 점수대 예상의 경우는 신한은행 리드 59.40%, kdb생명 리드 21.69%, 5점이내 승부 18.91%로 나타났다.
전, 후반 득점대를 살펴보면 전반 득점대에서는 35-30점대 신한은행 리드 10.34%, 35-35점대 9.32%, 30-30점대 8.55%였다. 후반 득점대에서는 70-60 신한은행 승리 19.87%, 60-60점대 12.16%, 70-50점대 신한은행 승리 9.57% 순으로 집계돼 시즌전적에서 5승 2패로 우세를 보인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측하는 농구팬들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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