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불' 막방, 25.9% 자체최고 시청률로 '행복한 마무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28 07: 47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이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욕망의 불꽃' 마지막회가 25.9%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2.1%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그간의 모든 갈등과 오해들이 풀리며 가족간의 사랑, 부부간의 사랑을 강조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관심을 모았던 그룹 오너 자리는 결국 영민(조민기)이 맡게 됐으며, 인기(서우)와 민재(유승호)는 결국 누나와 동생으로 남기로 한다.
 
또한 나영(신은경)과 영민 역시 새롭게 부부간의 사랑을 발견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신기생뎐'은 13%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