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코미디 '윔피키드', 개봉 첫주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28 08: 47

가족 코미디 영화 ‘윔피키드’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전 북미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윔피키드: 로드릭 룰스(Diary of a Wimpy Kid: Rodrick Rules)’가 개봉 첫 주 24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영화 ‘300’ ‘왓치맨’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액션 스릴러 ‘써커펀치(Sucker Punch)’로 개봉 첫 주 1901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3위는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리미트리스(Limitless)’로 1522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4128만 1000달러.
4위는 지난주에도 같은 순위에 올랐던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The Lincoln Lawyer)’로 1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2896만 7000달러.
 
5위는 지난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던 애니메이션 ‘랭고(Rango)’로 9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1억 636만 3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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