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행사, 매일 9개는 기본" 깜짝 고백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28 09: 48

트로트 왕자 박현빈이 행사계의 황태자란 사실을 고백했다.
 
박현빈은 28일 방송될 KBS 2TV '안녕하세요' 사전 녹화에 참여, 토크 도중 “행사 때문에 친구들과의 약속에 불참할 때가 많다.”며“행사를 할 수 있을 때 돈을 벌어 두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돈 많이 벌어서 친구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 해야겠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하루에 행사를 몇 개 정도 하느냐"고 묻자, 박현빈은 “오전에 마라톤행사, 사내기업 론칭쇼, 점심시간에 기업행사, 오후에 기업행사, 야외 행사축제, 밤무대 등 하루 9개 정도를 기본으로 한다”고 대답해 객석을 감탄케 했다고.
 
행사계 황태자 박현빈의 스토리는 오늘 밤 11시 15분, '안녕하세요'에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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