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인 배우 유호석이 눈부신 촬영 현장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가수(에반) 겸 배우 유호석은 드라마 '강력반'에서 보험사 직원 ‘알렉스 리’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유호석은 ‘조민주’역의 송지효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 했다고.
유호석은 어렵고 복잡한 대사도 깔끔하게 처리해내 촬영 현장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그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특히, 유호석이 분하는 ‘알렉스’는 사건에 관련된 질문을 던지는 ‘조민주’에게 막힘없는 답을 전하며 통계분석 달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뉴데이픽쳐스의 한 관계자는 “유호석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개성 만점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사 직원이라는 설정으로 처음 대면하게 되는 캐릭터가 ‘민주’인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유호석은 “'강력반'에 참여하게 되면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장에 나가면 모든 분들이 너무나 많이 배려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호석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알렉스 리’로 7화부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 밤 방송될 7화에서는 한 여고생의 자살로 인해 강력반 형사들이 마주하게 될 10대 청소년들의 깜짝 놀랄 현실들이 공개된다. 단순한 자살이 아니라고 판단한 형사들의 수사스토리와 한 형사에게 찾아온 죽음의 그림자가 긴박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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