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피부과 ‘존스킨한의원’, 탈모/여드름/안면홍조 ‘오행침법’으로 케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28 14: 59

-열균형과 오장육부 치료로 피부질환 재발 방지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두툼한 옷과 머플러에 휘감겨 오랜 기간 숨 쉬지 못했던 피부. 봄철을 맞아 약해진 피부와 두피 회복을 위해 관리와 치료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특히 봄철은 자외선이 강해지고 일교차가 심해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쉬우므로 여드름과 탈모, 안면홍조가 악화될 우려가 크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부 활동도 늘어나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는 물론, 원형탈모나 여성탈모, 지루성 두피염을 비롯한 각종 두피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 배가 된다.
울산 피부과 존스킨한의원(원장 최빈혜)에 의하면 이 같은 각종 두피 피부 트러블은 저하된 신체 저항력을 높이고 오장육부의 기운을 북돋우는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한약과 뜸, 부항 등 한의학 치료를 바탕으로 한 근본치료로 재발을 방지하고 치료효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
고유의 오행침법 시스템과 맞춤 한약은 인체의 열 균형과 오장육부의 조화를 회복할 수 있게 도와 자연스럽고 빠르게 탈모와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재발을 최소화한다.
특히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오행침법은 피부미백과 기미제거, 여드름흉터제거, 주름제거, 항노화 분야 등으로 특화돼, 탄력 개선은 물론 모공이 축소돼 보이는 부가적인 피부관리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화학 방부제 등이 함유되지 않은 여드름 화장품 등 존스킨 홈케어 제품은 오행침법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존스킨한의원은 전국 16개 지점에서 수만 건의 치료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자연주의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울산 피부과 존스킨한의원 최빈혜 원장은 "맑고 깨끗한 피부, 건강한 몸을 위한 한의학적 해결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존스킨 울산점은 울산지역 시민들의 여드름, 주름, 기미 등 피부 트러블부터 아토피, 건선, 탈모 등 난치성 피부질환까지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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