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김정태, 영화 '특수본' 캐스팅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28 15: 07

얼마 전 득남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정태가 영화 '체포왕' 에 이어 영화 '특별수사본부'에 캐스팅 되어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5월 개봉할 영화 ‘체포왕’ 을 통해 코믹스런 연기를 펼칠 김정태는 영화 ‘특별수사본부’에서는 성동일과 함께 작품을 함께 하게 돼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형사물 영화에서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김정태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미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특수본은 오는 3월 20일에 크랭크 인 하는 범죄 액션물로 의문의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다. ‘이태원 살인사건’을 제작한 영화사 수박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제는 '지후아빠' 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럽다는 김정태는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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