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블룸, 고급스럽고 신선한 개성 있는 답례품 눈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28 15: 15

결혼, 회갑, 돌…똑 같은 답례품은 이제 그만!
답례품 전문몰인 페이퍼 블룸(공동대표 김소정, 신지아 www.paperbloom.co.kr)이 고급스럽고 신선한 개성 있는 답례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답례품들은 돌잔치와 결혼식, 회갑잔치에 이르기까지 상황과 기호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을 만큼 다양하다.
답례품 전문몰인 페이퍼 블룸은 ‘paper bloom for more creative gift’를 모토로 상품 선택에서 패키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도맡고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군들에 디자이너의 안목을 더해 고품질의 독창적인 제품으로 차별화한 것이 주된 성공요인이다. 여기에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페이퍼 블룸 김소정 대표는 “고마움을 전하는 답례품이기에 고품질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부터 고급스런 포장까지 섬세한 핸드메이드 작업을 거쳐 품격을 높였다”고 전했다.
페이퍼 블룸의 베스트 선물 아이템은 핸드메이드 비누, 고급 타월, 3년 숙성 천일염과 토판염 등이다.
핸드메이드 비누는 보습, 재생, 각질제거 등에 도움을 주는 고급 천연재료를 사용했고, 에코주머니 포장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다. 도톰하고(150g 연사) 세련된 컬러의 고급 타월은 클래식 페이퍼 포장과 패브릭 주머니 포장, 그리고 경쾌한 디자인의 키즈 페이퍼 포장으로 타사의 제품들과 확연한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토판염과 3년 숙성 천일염은 신안군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친환경 명품 소금으로, 마직 주머니 포장이 한층 고급스러움을 준다.
이 외에도 세련되고 차별화된 포장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에코 페이퍼 머그컵과 떡케익 등이 있다. 또한 주문제작 및 소량 구매가 가능한 청첩장∙초대장은 디자이너가 직접 커스터마이즈(customize)한 상품이며, 기타 답례 선물 포장용 스티커와 태그 등도 디자인해 제작∙판매하고 있다.
페이퍼 블룸 신지아 대표는 “짧은 유행패턴을 쫓아 가기 보다, 클래식한 고급스러움과 베이직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전체적인 컨셉으로 ‘드리는 기쁨과 받는 기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페이퍼 블룸은 현재 답례품 외에 카드류와 패키지 관련 제작 상품을 늘려가고 있다. 페이퍼 카드는 감사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고급 수입지와 정밀한 후가공을 거쳐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청첩장, 초대장 등은 주문제작 방식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웨딩 초대장의 경우 2011년까지 상품등록 되지 않은 새 디자인을 제안받은 후 각 디자인마다 첫 번째로 제작하는 고객에 한해 샘플제작의 비용으로 웨딩 초대장을 제작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만나보려면 페이퍼블룸 홈페이지(www.paperbloom.co.kr)를 방문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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