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와 프로야구 8개구단은 지난 3월11일 일본 동북지방에서 발생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일본정부에 전달한다.
성금 전달은 금일(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0주년 기념리셉션에서 이루어지며 KBO 유영구 총재가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주한일본대사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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