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걸 피자 등 CPK 신메뉴 출시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올해로 한국 론칭 4년째를 맞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PK)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8일부터 3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멕시칸 걸 피자’ ‘캘리포니아안 빠네 파스타’ ‘CPK 월넛 까르보나라’는 까다롭게 엄선된 건강 재료만을 사용해 일명 CPK의 ‘뷰티 푸드 3총사’로 불린다.

멕시칸 걸 피자는 기름에 튀긴 토르티야에 팥이나 소스를 바르고 고기 또는 채소를 얹어 먹는 멕시코 요리인 토스타다에서 착안해 만든 이색 피자다. 검은콩 페스토를 고르게 바른 도우 위에 아삭한 샐러드를 가득 얹었다.
캘리포니아안 빠네 파스타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크림 파스타다. 고소한 빵 속에 들어간 파스타면에 빨간 파프리카로 매콤한 맛을 낸 크림소스가 얹어져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붉은 빛이 감도는 크림소스는 색감이 살아있어 입맛을 살려주며 많은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들어 있다.
CPK 월넛 까르보나라는 복부 다이어트와 두뇌발달에 효과적인 호두를 넣어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양파, 양송이버섯 등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자재가 들어간다.
이밖에 ‘아보카도 에그롤’ ‘크레이지 핫 새우’ ‘허브 또띠아 롤’ ‘퓨전 양상추 쌈’ 등 식사 전 입맛을 살려줄 미니 애피타이저 4종도 함께 출시된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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