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건강음료기업 동아오츠카는 ‘201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선정된 선수들의 모교에 총 15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제공 중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각 포지션 별로 선정된 최고의 선수들에게 그들의 이름으로 모교에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동아오츠카가 마련한 ‘포카리스웨트 특별상’을 실행하는 것이다.
동아오츠카는 한화 이글스 류현진 선수 모교인 창영초등학교에 포카리스웨트 전달을 시작으로 6명의 모교에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으며 이번 달까지 남은 선수들의 모교에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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