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신한은행이 골밑의 우세를 앞세워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승리했다.
신한은행(정규리그 1위)은 28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하은주가 27점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KDB생명(정규리그 3위)에 69-58로 승리했다.
4쿼터 신한은행 전주원이 가로채기를 했지만 파울이 선언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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