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무한도전' 최고의 겁쟁이 등극!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29 08: 44

노홍철이 ‘무한도전’ 멤버 중 최고 겁쟁이로 등극했다. 
영화 ‘줄리아의 눈’ 지난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한 포털사이트에서 “‘줄리아의 눈’ 주인공과 달리, 어둠이 오면 제일 먼저 도망갈 것 같은 ‘무한도전’ 멤버는?”이라는 주제의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노홍철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노긍정 선생’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노홍철은 '정총무' 정준하, '날유' 유재석, '무식' 종결자 하하와 경합을 벌인 결과 33%의 지지율로 무한도전 대표 겁쟁이로 등극하였다.

노홍철의 뒤를 이어 국민MC 유재석이 29%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하하가 22%로 3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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