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무한도전’이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 내 최고의 미남을 뽑았다.
무한도전 미남선거는 국내 현장투표, 온라인 투표, 성형외과 전문의 투표, 해외 외국인 투표를 집계해 멤버 내 미남 1위를 선정했다. 이번 방송은 전문의들이 참여해 무한도전 미남 선발의 공신력을 높이기도 했다.
투표에 참여한 JK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은 “돌출입을 가진 유재석은 양악수술을 진행해야해 수술비용이 멤버 중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JK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유재석은 돌출입을 가지고 있어 양악수술로 교정해야 돼 수술견적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소견을 덧붙였다.
JK성형외과의 전문의들은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투표에 참여해 멤버들의 외모를 분석하기도 했다.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외모를 가상성형화해 무한도전 팬들에게 큰 재미를 주기도 했다.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에선 국내현장 투표 2위와 나머지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노홍철이 최고의 미남자리에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최고의 미남은 노홍철이 될 것으로 예측했었다”, “무한도전 가상성형 너무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월26일 미남선발대회에선 1위 노홍철에 이어 유재석, 하하, 길,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가 차례대로 미남자리에 등극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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